sns마케팅 3

30대 연령이 타겟이라면, 위치 기반 개인화 전략이 효과적

가장 구매력이 높은 연령대 중 하나로 꼽히는 30대. 이들은 소비력이 강한 만큼 감각도 빠르고, 광고에 대한 면역력도 높습니다. 뻔한 타겟팅, 단순한 세일 문구에는 좀처럼 반응하지 않죠. 하지만 한 번 꽂히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브랜드에 깊이 몰입합니다. 그렇다면, 이 까다로운 30대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우리가 집중해야 할 전략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중의 하나는 바로 ‘위치 기반 개인화 마케팅’ 입니다.30대는 “나를 이해하는 브랜드”에 반응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30대는 알고리즘 기반의 콘텐츠 큐레이션에 익숙합니다. 무신사에서 본인이 좋아할 법한 아이템을 추천받고, 멜론에서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인스타그램에서 개인 피드에 딱 맞는 광고를 접하는 것이 자연스럽죠. 이런 ..

광고마케팅 2025.07.05

B2B 마케팅, 인스타그램으로도 가능할가요?

B2B 마케팅이라고 하면 흔히 ‘링크드인’이나 ‘구글 광고’를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전문성을 강조한 콘텐츠와 업종별 타겟팅이 가능한 플랫폼이기에 비즈니스 타겟 마케팅에 적합하다는 인식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B2B 마케팅도 시대와 매체의 흐름을 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1. 인스타그램, B2B 마케팅 채널로서의 경쟁력 많은분들이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제품 중심의 B2C 채널로만 여기곤 합니다. 그러나 B2B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에서도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관심 유도 측면에서 인스타그램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플랫폼입니다.왜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B2B의 ‘B’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인, 임원, 창업자 모두 퇴근하면 한 명의 일반 사용자로서 SNS를 소..

카테고리 없음 2025.06.29

메타 스레드(Threads) 광고, 지금 시작해야 하나?

'글로 소통하는 SNS'의 부상 – 스레드란 무엇인가 요즘 SNS에서 '글'의 시대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메타(Meta)가 출시한 *스레드(Threads)*는 그런 흐름의 중심에 서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스레드는 500자 이내의 텍스트, 짧은 영상, 사진, 외부 링크 중심의 콘텐츠로 소통하는 텍스트 기반 SNS입니다. 특히 트위터(X)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빠르게 이용자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2025년 1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무려 3억 2천만 명. 하루 신규 가입자만 100만 명을 넘는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브랜드가 지금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광고 도입 여부' 입니다.인스타그램과의 연동이 만든 진입장벽 없는 생태계..